야훼를 찬양하여라. 자비로 돌보시는 분

#성서정과# 공현후 5주일,#시편 147편 ,

특히 147:1-12, 21c

  1. 할렐루야,

야훼를 찬양하여라. 그 노래 얼마나 좋으냐.

우리 하느님, 그 찬미 얼마나 부드러우냐.

2 예루살렘을 세우신 분, 야훼,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모아 들이시는 분,

3 상처 입은 마음을 고치시고

터진 상처를 싸매 주시는 분,

4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낱낱이 이름을 붙여 주시는 분,

5 전능하신 우리의 주님 얼마나 크시냐.

그의 슬기 형용할 길 없어라.

6 야훼, 낮은 자는 들어 올리시고

악인들은 땅에까지 낮추신다.

7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수금 타며 우리 하느님 찬미하여라.

8 구름으로 하늘 덮어

땅에 비를 내리시고,

이 산에도 풀, 저 산에도 풀,

사람 먹을 곡식 나게 하시며

9 짐승들과 울어대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마련하시는 분,

10 힘센 말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힘 좋은 장정의 다리도 반기지 않으신다.

11 당신 두려운 줄 아는 사람

당신 사랑 믿은 사람, 그들만을 반기신다.

12 예루살렘아. 야훼를 기리어라.

시온아, 너의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13 네 성문, 빗장으로 잠그시고

성 안의 네 백성을 축복하시니,

14 네 강토 평화로 지켜 주시고

밀곡식 그 진미로 너를 배불리신다.

15 당신 말씀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 양털 같은 흰눈 내리고

재와 같이 서리 쌓이며

17 우박이 덩어리로 쏟아질 제,

그 추위를 어느 누가 감당할손가.

18 당신 말씀 보내시어 모두 녹게 하시고

바람 불게 하시어 물 흐르게 하신다.

19 당신 말씀을 야곱에게 알리시고

법령들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니,

20 다른 민족은 이런 대우 받지 못하였고

당신 법령 아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이사야 40장의 말씀처럼

시편 147편은 하느님의 창조하심과 구원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특별히 겨울철에 하느님의 창조를 노래합니다. “양털같은 흰눈 내리고… 당신 말씀 보내시어 모두 녹게 하시고 바람 불게 하시어 물 흐르게 하신다.”(16절, 18절)

 

창조주 하느님,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낱낱이 이름을 붙여 주시는 분“(4절)이시며 동시에 ”상처 입은 마음을 고치시고 터진 상처를 싸매 주시는 분“(3절)입니다.

그분은 이사야 40장처럼 바벨론 포로들을 다시 모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실 분입니다.(1절)

시편은 역시 지혜문학의 핵심주제 “당신 두려운 줄 아는 사람 당신 사랑 믿은 사람, 그들만을 반기신다.”를 언급합니다.(11절)

하느님은 겸손한 자, 상처입은 자를 돌보시고, 자기 스스로 교만한 자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힘센 말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힘 좋은 장정의 다리도 반기지 않으신다.”(10절)

 

질문과 묵상

1) 자연을 섬세하게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히 겨울 속에서도 그 신비를 찬양합니다. 당신은 이 겨울에 어떻게 하느님을 찬양하십니까?

 

2) 자연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느님은 동시에 우리들 개개인을 보살피시고, 절망과 상처 속에서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은 이 경험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3) 하느님은 우리들의 삶의 물질적인 조건을 제공하는 분이심을 고백하고 찬양합니다.(13-14절) 하느님은 지난 해 당신의 성문을 어떻게 잠그시고,밀곡식 진미로 배불리셨습니까?

 

4) 겸손히, 교만하지 않는 자를 축복하시는 하느님, 그분을 생각하면서 나의 겸손과 교만을 돌아 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자비로서 돌보시는 하느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0 Comments

Add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