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The joy of being like others

 

At first sight, joy seems to be connected with being different. When you receive a compliment or win an award, you experience the joy of not being the same as others. You are faster, smarter, more beautiful, and it is that difference that brings you joy. But such joy is very temporary. True joy is hidden where we are the same as other people: fragile and mortal. It is the joy of belonging to the human race. It is the joy of being with others as a friend, a companion, a fellow traveler.

This is the joy of Jesus, who is Emmanuel: God-with-us.

언뜻 생각해 보면, 기쁨이란 ‘다르다’ 와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칭찬을 받거나, 상을 타면,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다는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보다 빠르고, 똑똑하고 또는 더 이쁘고 하는것들, 즉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기쁨을 갖고 오지요. 하지만, 그러한 기쁨들은 일시적인 기쁨일 뿐입니다. 진정한 기쁨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같다는것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 모두 연약하고 생명의 한계가 있다는 점 말이지요. 인류에 속해 있다는것은 분명 기쁨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친구로, 동료로 그리고 같은 여행을 하는 사람으로써 함께 하는것은 기쁨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기쁨입니다. 그는 임마누엘이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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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제법 유명한 실험이 있습니다.
원숭이를 우리에 집어 넣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불을 정신없이 켰다 껐다 하고 소음을 유발시키고… 그리고 원숭이의 코티졸(cortisol) 레벨을 측정합니다.
(이 코티졸은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 별명그대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생성되는 호르몬이지요. 그 스트레스 상태에서 몸을 버티게 하기 위해 나오는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단기적이면 상관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노출이 될경우 면역력이 약해지고, 근육 손상이 오며, 심장질환이나 대사질환등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원숭이의 코티졸 수치는 당연히 증가를 합니다.

그런데 두번째 실험에서는 그 우리에 친구 원숭이를 한마리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똑같은 자극을 줍니다. 그리고 코티졸 레벨을 측정합니다.
그런데, 혼자 있을때 보다 다른 원숭이와 같이 있을경우,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코티졸 레벨의 상승치가 그 반밖에 되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코티졸과 반대로 사랑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은 이 코티졸 수치를 낮추어 주고, 면역력을 키워주어 항염효과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위의 원숭이 실험에서 옥시토신의 수치까지 측정했었으면 더 흥미로웠을것 같네요)

기전이야 어떻던지 간에, “함께” 한다는것은 분명히 기쁨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감기걸리신 짝꿍이 있으시다면, 꼬옥 안아주시고 함께해주세요.
감기 옮는다고, 기침소리 씨끄럽다고 멀리 하시면 하실수록 그 감기 오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게 어디 감기 뿐이겠습니까?

“아담이 혼자 있는것이 좋지 않으니…” (창세기 2:18)

Who’s your monkey?
– Henry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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