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태오 6:10)
인간이 고안한 어떠한 정치적 계획도 헛점이 있기 마련이고 결국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조화롭고 공정하게 만드는 작업은 잘 이루어지 않습니다. 동시에, 이미 사랑에 의해서 통치를 받은 하느님의 선하심과 약속을 그 통치안에서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나라” 란 무엇을 뜻할까요?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당신의 원칙을 제 안에서 그리고 당신의 임재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자들, 당신의 주 되심을 고백하는 자들 안에서 회복시키소서. 당신의 통치를 선포하소서 예수 내주여, 그리고 저를 그나라에 공인된 백성으로 삼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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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는 크게 4가지로 이야기 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후나 종말이후에 가는 천국을 뜻할수 있고, 주를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나라를 뜻할수 있습니다. 또 정치적인 실제 나라를 뜻할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교회를 이야기하는 얘기일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것이건, 하느님의 나라는 하느님께서 통치하는 나라이고, 그곳에는 하느님의 백성이 존재를 합니다.
그리고 이 하느님 나라는 또 세가지의 신비함이 공존합니다.
그 첫째는, 이미 이 나라가 우리에게 왔지만 아직 오지 이루어지지 않았고
우리와 아주 가깝게 있지만 동시에 아주 멀리 있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언제 오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증거들은 있다는것 입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신부님께서 해주실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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