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tagged posts (Page 5)

2월 18일 Divorce

또한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면 그에게 이혼장을 써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면, 이것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또 그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면 그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마태오 5:31-32) 사랑에 대한 보호를 위한 계명은, 친밀한 개인적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궤변이 가득한 법률이 되어 버렸습니다.…

2월 17일 Tear it out

“‘간음하지 말라’ 고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했다. 오른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또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던져 버려라.…

2월 16일 If you are angry

“‘살인하지 말라. 살인하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을 받아야 한다’ 고 옛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누구나 재판을 받아야 하며 자기 형제를 가리켜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중앙법정에 넘겨질 것이다. 또 자기 형제더러 미친놈이라고 하는 사람은 불붙는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2월 15일 Exceeds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5:20) 아주 세심히 도덕적인 계산에 의해서 설명되어 지는 종교는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복음은 믿음의 번지점프를 요구합니다. 그리스도는 누구라도 쉬운 10번의 강의로 배울수 있는 안전하고 적당히 할수 있는 도덕을 조언하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좀 무모하고 모헙적인 삶의 결단을…

2월 14일 Fulfill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2월 13일 Good works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오 5:16) 착한행실은 증인이 되는데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아주 쉽게 자만에 빠질수 있기도 하지요. 예수님께서는 그 착한행실을 단순히 우리 스스로를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할수 있는지 가르치십니다. 여러분께서 하시고 계시는 착한행실은 어떤것이…

2월 12일 Light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수 있지 않겠느냐? (마태오 5:14-15) 소금은 강력한 그렇지만 숨겨진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에 반해서 빛은 많은 사람들에게 눈부시게 비추어 집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뒤에서 조용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만은 아닙니다. 드러내서 빛을 비추는…

2월 11일 Salt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 데에도 쓸데 없어 밖에 내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마태오 5:13) 적은숫자에 그렇게 눈에 띄지도 않는 개개인 그리스도인이지만, 우리는 이 사회를 보존하게 하기위해 또는 문명의 맛을 북돋아 주기위해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방법입니다. 우리의 용도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린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쓰임새는 하느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