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사 February 24, 2018 예레미 이해인 묵상 0 Comments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모든 이를 골고루 비추어 주는 봄 햇살에 언 마음을 녹이며 당신께 인사를 전합니다 햇살이야 말로 사랑의 인사입니다 Share this:Click to share on Twitter (Opens in new window)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Like this:Like Loading... 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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