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Our spiritual leaders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has many faces. The Church prays and worships. It speaks words of instruction and healing, cleanses us from our sins, invites us to the table of the Lord, binds us together in a covenant of love, sends us out to minister, anoints us when we are sick or dying, and accompanies us in our search for meaning and our daily need for support. All these faces might not come to us from those we look up to as our leaders. But when we live our lives with a simple trust that Jesus comes to us in our Church, we will see the Church’s ministry in places and in faces where we least expect it.

If we truly love Jesus, Jesus will send us the people to give us what we most need. And they are our spiritual leaders.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교회는 많은 얼굴들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는 기도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말들을 해주고, 치유가 있으며, 죄로부터 깨끗게 해주고 주의 식탁에 우리들을 초대합니다. 사랑의 언약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고 선교를 보내며, 아플때나 하늘나라로 부르심을 받을때 기름부어 줍니다. 또한 삶의 의미를 찾을때 함께 해주며 매일매일 우리를 응원해 줍니다.
이 모든 모습들이 우리가 지도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서 나타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단순한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면 교회의 사역을 아주 뜻밖의 장소와 모습으로 볼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것을 주시기 위해 사람들을 보내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영적 지도자들 입니다.

—————-

작금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고 있으면서, 오늘의 묵상을 접하니 그 마음 착찹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마침 우리는, 모세나 다윗같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지도자가 아닌, 느헤미야를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것을 주시기 위해 사람을 보내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영적 지도자들 입니다.”

교회 창립기념일 즈음해서 묵상의 주제가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고국에서 들려오는 지도자와 관련된 이야기에 우리 모두는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을 때 마침 우리는 느헤미야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연일까요?

주님의 계획은 신비로울 뿐입니다.

“아르닥사싸 황제 제 이십년부터 삼십이년까지 십이년동안 나는 유다 총독 노릇을 하였지만, 나와 나의 일가는 총독으로서 받아야 할 녹을 타먹지 않았다. 나의 선임 총독들은 양식과 술값으로 하루에 은 사십 세겔씩 거두어 들였다. 이렇게 총독 자신들도 백성을 괴롭힌데다가 수하 사람들도 백성을 착취하였다. 그러나 나는 하느님이 두려워서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나는 밭 한 뙈기 못 얻었지만, 이 성을 쌓는데 온 힘을 다 기울였다. 나의 수하 사람들도 그 일에 힘을 모았다. 인근 여러 나라에것 찾아오는 사람을 제외하고 내 식탁에서 먹는 유다인 관리들만도 백오십명이나 되었다. 식탁에는 나의 부담으로 날마다 소 한마리, 기름진 양 여섯마리에 새고기도 올랐다. 갖가지 술도 한번 나오면 열흘씩 넉넉히 돌았다. 그러면서도 나는 총독으로서 받아야 할 녹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백성은 부역으로 허덕이는 형편이었기 때문이다. 나의 하느님이여, 이 몸이 이 백성을 위해 한 모든일을 기억하시고 잘 보살펴 주십시오!” (느헤미야 5:14-19)

(짜투리글의 배경은 2016년 10월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미국의 상황 그리고 세계 각국의 주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도자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비단 과거의 이야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0 Comments

Add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