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One body with many parts

 

The Church is one body. Paul writes, “We were baptised into one body in a single Spirit” (1 Corinthians 12:13). But this one body has many parts. As Paul says, “If they were all the same part, how could it be a body? As it is, the parts are many but the body is one” (1 Corinthians 12:19). Not everyone can be everything. Often we expect one member of the body to fulfill a task that belongs to others. But the hand cannot be asked to see nor the eye to hear.

Together we are Christ’s body, each of us with a part to play in the whole (see 1 Corinthians 12:27). Let’s be grateful for our limited but real part in the body.

교회는 하나의 몸입니다. 바울은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고린토 전서 12:13) 라 말합니다. 그러나 이 하나의 몸은 여러가지 지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지체가 다 같은 것이라면 어떻게 몸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라고 바울이 또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토 전서 12:19) 모든 사람이 모든것이 될수는 없습니다. 가끔 몸의 한 부분이 다른 곳의 기능을 대신 하도록 기대합니다. 그러나 손으로는 볼수도 없고 눈으로는 들을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 각자가 전체에서 감당할 역할이 있습니다. (고린토 12:27 참조). 비록 제한되었지만 동시에 우리가 몸의 중요한 부분임을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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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그리고 놀랍게도 처방전을 내린 의사 선생님들에게,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통증이 있는 부위 이외의 다른 부분을 살펴보고 치료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무릎이 아파서 왔는데 왜 엉뚱하게 허리를 점검하느냐? 왜 어깨는 살펴보냐? 의사가 사두박근을 강화하라고 했는데 왜 엉덩이 근육 운동을 시키느냐? 왼쪽이 아픈데 왜 오른쪽에 운동을 시키느냐?

굳이 이제는 널리 알려져 있는, 날씨과학에서 나온 ‘나비효과’ 를 들지 않아도, 작은 부분의 변화가 후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종종 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로 어느 곳의 작은 변화가 몸 전체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 생각하지도 못했던 증상을 일으킬수 있지요.

교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교회는 몸이고 우리는 그 지체입니다.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고, 각자가 그 몸 안에서 자기자리가 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아주 작은 변화즉 아주 극소수 일원의 행동이 몸 전체,즉 교회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 내는것이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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