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Focusing on the poor

Like every human organization the Church is constantly in danger of corruption. As soon as power and wealth come to the Church, manipulation, exploitation, misuse of influence, and outright corruption are not far away.

How do we prevent corruption in the Church? The answer is clear: by focusing on the poor. The poor make the Church faithful to its vocation. When the Church is no longer a church for the poor, it loses its spiritual identity. It gets caught up in disagreements, jealousy, power games, and pettiness. Paul says, “God has composed the body so that greater dignity is given to the parts which were without it, and so that there may not be disagreements inside the body but each part may be equally concerned for all the others” (1 Corinthians 12:24-25). This is the true vision. The poor are given to the Church so that the Church as the body of Christ can be and remain a place of mutual concern, love, and peace.

인간이 만든 모든 단체들 처럼 교회도 항상 부패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권력과 부가 교회에 들어오는 순간, 조작,착취,영향력의 잘못된 사용 그리고 노골적인 부패들이 쉽게 스며들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의 부패를 막을수 있을까요? 그 답은 명확합니다. 바로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을 두는것이지요. 가난한 이들은 교회로 하여금 그 사명으로 부터의 일탈을 막아줍니다. 교회가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가 아닐 때, 그 영적인 자기 모습을 잃어버립니다. 의견들이 서로 어긋나게 되고, 질투, 권력투쟁 그리고 사소한 일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바울은 “ 그러나 보기 좋은 지체들에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도 변변치 못한 부분을 더 귀중하게 여겨 주셔서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몸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고린토 전서 12:24-25)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비전입니다.
교회에게 가난한 이들을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교회가 서로에 대한 관심, 사랑 그리고 평화의 터전으로 남을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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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경험한것은 도리어 가난한이들로 인해서 교회가 의견충돌에 빠지는것 이었습니다.

“교회가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성서에서도 분명히 일하지 않는자는 먹지도 말라 했다”
“교회는 복음전파에 전념해야 한다. 구제가 중심이 되어서는 안된다”

넘을수 없는 선이 보입니다. 엄청난 오해도 보입니다. 손을 뻗는것 보다 손을 감추는것이 보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양과 염소의 이야기는 그들의 성서에는 존재하지 않나 봅니다.

우리의 성서에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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