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Meditation

When Jesus says: “Sky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Luke 21:33), he shows us a direct way to eternal life. The words of Jesus have the power to transform our hearts and minds and lead us into the Kingdom of God.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Jesus says,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John 6:63).

Through meditation we can let the words of Jesus descend from our minds into our hearts and create there a dwelling place for the Spirit. Whatever we do and wherever we go, let us stay close to the words of Jesus. They are words of eternal life.

예수님께서 “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루카 21:33) 라고 말씀하셨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으로의 직행코스를 보여주신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하느님의 나라로 이끄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육적인 것은 아무 쓸모가 없지만 영적인 것은 생명을 준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것이며 생명이다” (요한 6:63)

묵상을 통해 그 주님의 말씀을 정신에서 마음으로 불러오고, 그곳에서 성령이 머물수 있는 장소를 만들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건, 또 어디에 있건 주님의 말씀과 항상 가깝게 있도록 합시다. 그것은 곧 영생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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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면서, 이유 없이 맘에 드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Tangible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건 아시는 분은 다 아시고, 영화 덕분에 Serendipity 라는 단어도 좋아합니다.

오늘 묵상내용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Dwell.

한영사전을 찾아보면 ‘거주하다’ 라고 나옵니다. 그냥 ‘산다’를 뜻하는 ‘live’ 보다 왠지 그냥 더 끌리는 단어입니다. 아마도 ‘머물다’ 라는 뜻이 더 강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놀라운것은..

이 단어의 어원을 찾아보면, 언어 학자들도 당황스럽게 만드는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 이 Dwell 의 어원은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다. 속이다.바보로 만들다’ 같은 뜻의 단어에서 기원했습니다. 이런 뜻을 지닌 단어가 다시 ‘지연시키다’ 로 바뀌고 결국은 ‘머물다’ 라는 뜻으로 사용이 되었답니다.

언어 학자들도 이 단어가 왜 이렇게 바뀌었는지 주장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설명하기를.. 한곳에 계속 빙빙 돌리게 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바보 처럼 움직이게 하는것) 일들이 지연이 되고 결국 그 자리에 머물게 되었다.. 라고 하긴 하는데…

그런데,

성령께서 가슴에 머무는 사람의 모습은 어쩌면 이런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세상사람들이 보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또는 보이지도 않는것에 계속 반복해서 했던 일을 계속 하고, 그것이 정신없이 바쁘기만 한 이 세대의 일들에 비추어 보았을때 느려보이고 바보처럼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것이 바뀌는 이 세상에서, 바뀌지 않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참 소중한 것 일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오신 성령님이시여. 제 마음에 자리를 잡으시고, 영원히 떠나지 마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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