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 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거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고 말할 것이다.” (마태오 7:21-23)
세상에서 그런것 처럼, 이름을 들먹이는것이 영적인 일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정말 아주 적은 친분이 있을 뿐인데 아주 친밀하다는 인상을 줄수 있지요. 만일 우리가 그 이름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그 이름을 사용하는것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종교적 이름 들먹이는 사람이신가요?
그리스도 나의 주여, 제가 당신의 이름을 부를때 저를 정직하게 하사 당신과의 관계를 이야기 하게 하시고, 당신의 뜻에 대해 반응함에 집중하게 하소서. 저의 입만이 아니라, 저의 모든 삶이 당신의 이름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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